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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여승무원들의 왕따방법 - 분석 (2)

우리나라 건설교통부 장관 직인이 찍힌 경고장을 받고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허겁지겁 서둘러 JAL 본사간부 Mr.Ariizumi 와 Mr.Ogata가 서울에 왔다.

사건발생 만 3개월만에 현장조사 나온 것이다. 9월16일 JAL 서울지점 총무과 부장, JAL 본사 아리주미, 오가다, 내가 동반한 동시통역사 앞에서 나는 JAL 여종업원들의 왕따 진술을 했다.

본인 좌석은 3열 뒤에서 3번째이다. (검정색으로 칠한부분)

비행기가 상공에서 안정을 찾았을때 JAL 승무원들은 뒤 주방에서 도시락 담은 Cart를 밀고 제일 앞쪽으로 가 각각 두 통로에서 앞 승객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나는 이때 흰 Table을 펴놓고 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굴 큰 고참 승무원은 내 쪽 통로 (A)에서 3줄(1열, 2열, 3열)을 담당했다.

내 차례가 되었는데 얼굴 큰 여자는 나에게 도시락을 안 주고 유유히 Cart를 밀고 내옆을 통과했다. 1분40초 가량이 지나고 소식이 없자 처음으로 뒤를 돌아보니 주방쪽 1열 2사람, 2열 2사람, 3열 2사람, 나까지 모두 7사람이 도시락을 받지 못한 것이다.

1분쯤 후 2번째 뒤를 돌아보니 1열 끝쪽 (A) 한사람이 도시락 뚜껑을 열고 있었다. 마치 귀신이 몰래 갖다준 것럼.... 50초쯤후 나는 3번째 뒤를 돌아보았다. 3열의 끝 주방쪽 (B)승객이 밥을 먹기 시작하고 있었다. (술래잡기 놀이에서 술래가 못 본 틈에 재빠르게 행동해서 들키지 않는 놀이를 JAL 얼굴큰 여자는 즐기고 있었다.)

2분10초쯤 후에 4번째로 뒤를 돌아보니 나만 빼놓고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식사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이제 나만 남았으니까 곧 도시락을 주겠지 하고 앞만 보고 있었다. 도시락이 올 시간이 되어도 안오자 나는 이때부터 좀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 왜 몇분씩 지난 다음 도시락을 한사람씩에게만 소리없이 갖다 주는지..... JAL 얼굴 큰 여자는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걸 나는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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