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에 보내는 글(승무원들의 횡포-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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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일본인들도 안탄다

내가 언젠가 대한항공으로 미국에 갈때 내옆에 20대초로 보이는 일본 여성이 앉았다. 비행 시간이 길다보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중인데 일본에서 방학을 보내고 다시 미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녀는 일본에서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와서 바로 미국행 대한항공을 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일본 갈때도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왔다가 다시 대한 항공으로 일본에 간다고 했다.

미국에 있는 일본인 그녀 친구들도 항상 이렇게 한다는 것이다. 대한 항공이 JAL보다 비행기표값이 휠씬 싸서 돈이 많이 남아 좋고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세련되고 아름답고 그리고 기내 음식이 맛이 있어서 좋다고 칭찬을 늘어 놓았다. 또 나는 몇년전 아시아나 항공으로 오스트리아에 갔는데 내옆에 30대 초쯤 보이는 일본 남성이 앉았다.
그 일본남성은 비엔나에서 열리는 국제 여름음악 축제에 참가 한다는 것이었다.

그 남성 역시 일본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서울로 와 다시 아시아나 항공으로 비엔나에 간다는 것이다. 아시아나로 비엔나에 가면 비행기표값이 많이 싸서 그 남는돈으로 비엔나에서 요긴하게 쓰겠다고 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들이 예쁘고 친절하고 공손하다고 했고, 기내 음식이 맘에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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